[이넷뉴스] 헤드비갤러리-나인테일즈-포리심, 예술과 아트가 만난 이색 전시 'TIME BACK IN YOUR HANDS'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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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6-1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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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넷뉴스]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 나인테일즈(NINETAILS)는 헤드비갤러리와 업사이클링 아티스트 포

리 심과의 협업을 통해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Time back in your hands'는 '시간'을 주제로, 작가와 브랜드가 공유하는 '순환'과

'환원'의 철학을 시각화한 프로젝트다. 단순한 예술적 실험을 넘어, 지속 가능성에 대한 창의적 제안을 담

고 있다.


나인테일즈는 '고백(GOBACK) 에이징'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되찾는 솔

루션을 제시하는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다. 나인테일즈는 리프팅·브라이트닝·바이탈 라인을 중심으로

다양한 기능성 화장품을 직접 연구 출시하며 '효과가 없으면 나인테일즈가 아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높

은 효과와 신뢰를 기반으로 브랜드를 구축해왔다.


대표 제품으로는 나인테일즈의 주요 제품은 엑소-나노 리바이브 크림과 어드밴스드 라인 리프트 세럼이

다. 엑소-나노 리바이브 크림은 모공 대비 1/1500 크기의 나노화 된 크림을 통해 일반 크림보다 흡수 속

도, 흡수량, 흡수 깊이를 최대 9배 향상시켰다. 임상 실험 결과, 단 한번의 사용만으로도 8일 동안 보습이

증가되는 효과가 입증되었다. 어드밴스드 라인 리프트 세럼은 모공보다 작은 락토바실러스 엑소좀과 콜

라겐이 코팅된 스피큘을 함유하여 피부 깊숙이 침투해 주름을 효과적으로 개선한다. 이 두 제품은 뉴욕 타

임스퀘어 광고에도 등장하며 해외 시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포리심 작가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나인테일즈의 공병을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시켰다. 그는 "버려질 뻔

한 공병들이 생명을 얻어 환경 보호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작품을 만든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어 "나

인테일즈와의 협업은 소비자에게 화장품으로서 기능을 다 하고 버려진 용기에 브랜드가 고객에게 전하고

싶었던 메세지와 환경 메세지를 같이 담아 전달할 수 있는 기회"라며 뜻 깊은 콜라보라고 전했다.


이 특별한 만남을 기획하고 디렉팅한 헤드비갤러리는 판교 운중동과 독일에 거점을 두고 국내외 유망 작

가의 발굴 및 다양한 예술 프로젝트를 비롯해, 아트페어 및 기업 협업을 통환 문화예술의 확장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도 브랜드와 작가, 예술과 일상, 지속 가능성과 아름다움이라는 여러 접점을 조율하며,

단순한 협업을 넘어 스토리텔링이 살아 있는 문화 콘텐츠로 구성하며, 예술과 브랜드가 함께 만드는 새로

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나인테일즈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이 나인테일즈의 이념을 고객에게 전달하는 데 있어 더욱 폭넓은

경험을 제공한다고 강조해따. 그는 "환경적 가치를 넘어 예술 적 가치를 더하는 작업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을 통해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협업은 나인테이즈의 공

병을 단순한 폐기물이 아닌 예술적 오브제로 재해석한 작업을 통해, 소비 이후의 흔적이 어떻게 새로운 가

치를 가질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한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9층 H. art LAB 89에서 열리는 이번 콜라보레이션 팝업 전시는 6월 16일부

터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단순한 화장품도, 단순한 조형물도 아닌, 시간과 기억, 소비와 순황이 어우러진 작품을 통해 또 하나의 'Go

Back'의 순간을 경험해보길 바란다.



정이한 기자(ee@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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